완도해경,정원 초과 등 50건 적발
전남 서남해안에서 낚시어선 불법행위가 크게 늘어 난것으로 나타 났다
완도해경<서장 박철원>은 지난해 불법행위로 적발된 낚시 어선은
모두 50건으로 2005년 32척에 비해 18척<56%>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정원초과 7건,출입항신고 미필 7건,인명구조 장비 8건,
무허가 영업행위 4건,구명동의 미착용 18건 기타 6건 이다
이같은 불법낚시어선 영업행위가 증가한 이유는 일주 지역
낚시어선과 낚시객들이 좋은 포인트 선점을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