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해 136억7천만원 증가
보성군이 2007년도 보통교부세 1천122억6천여만원을 지원받게 됐다보성군이 행정자치부로부터 통지받은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보다
136억7천만원<13,8%>이 늘어난 금액으로 군 재정운영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보성군은 이와함께 도로사업보전분 보통교부세 23억8천만원과
국고보조사업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함에 따라 분권교부세
21억2천만원을 올해 지원받게 된다
보통교부세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기본적인 행정수준 유지를 위해
교부해주는 제도로 군 재정운영의 주요 재원으로 금년에 추진할
각종 지역 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쓰여진다
보성군은 2006년도 재정분석 결과 우수자치단체로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상사업비로 받게
되는 등 앞으로 도 군 재정확충을 위해 자체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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