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소방본부는 올해 18억9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8종 120점의 첨단 구조장비를 보강하기로 했다.

올해 보강되는 장비는 테러나 화학사고 대응장비인 생화학 인명구조차를 8억원의 예산으로 1대를 신규 보강한다.

또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 필수 장비인 매몰자영상탐지기 등 4종 5점의 첨단장비를 비롯해 공기호흡기 50점과 개인장비를 확보해 소방대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이와 함께 유압 및 수난장비 등 15종 27점을 비롯해 테러 대응 23종 26점의 장비를 보강,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