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최고의 명장면 ‘출발’순간 포착
F1대회 최고의 명장면 ‘출발’순간 포착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12.11.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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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모전서 백옥순씨 ‘스타트’․송바울씨 ‘제1코너’ 대상


F1대회조직위원회가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관람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사진공모전’에서 백옥순씨의 ‘스타트’가 대상을 차지했다.

F1조직위는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기성작가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과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F1대회 사진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는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카메라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디지털카메라 168명, 휴대폰카메라 68명 총 236명의 449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디지털카메라 분야 최고 수상작인 대상은 결선에서 출발 직후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F1 경주차(머신)의 역동적 순위다툼을 고스란히 담아낸 백옥순씨의 ‘스타트’가 차지했다.

대상 상금은 150만 원이며 금상 역시 출발선에서 역동적인 F1 경주차의 코너링을 순간적으로 잘 포착한 정금규씨의 ‘출발’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휴대폰카메라 분야 수상작에는 결승전 제1코너의 제목으로 출품한 송바울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영암 F1 경주장의 가장 매력적인 코너로 알려진 첫 번째 코너를 돌고 있는 머신들을 절묘하게 촬영했다는 평가다.

전체적으로 디지털카메라 부문에서는 상장과 함께 총 440만 원의 상금이 대상․금상을 비롯한 7명의 수상자에게 주어진다.

또 휴대폰카메라 부문은 대상을 포함한 43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총 56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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