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28곳 본선 후보 선정

목포 하당평화광장 앞바다에 있는 춤추는 바다분수가 한국관광공사 주최 한국 관광 기네스 선정을 위한 본선 진출후보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최초,최다,최장 등 주요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사물 등 500여개 대상지중 1차 예선인 한국관광공사 내부 심사를 통해 목포바다분수 등 28선을 본선 진출 후보자로 선정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한국 관광 기네스 28선에 뽑혀 본선 진출 후보자에 선정된 것이다.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28선 중 3선을 뽑는 것으로 본선 최종 선정은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국민투표로 진행된다.
국민투표는 오는 25일까지 인터넷사이트 www.knto50.kr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 m.knt50.kr에 접속하여 로그인 없이 참여 가능하고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지급한다.
한편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가로 138m,세로 59.58m, 분수노즐 276개, 최대 고사높이 70m 규모로 부유식 바다분수다.
목포는 올해 분수 물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인버터 설치와 영상 레이져를 업그레이드 했고 내년에도 음향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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