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장 당 5천7000원 거래
신안 지주식 “햇김”이 신안군 지도어장에서 첫 생산되기 시작했다.신안 김은 향이 진하며 감촉이 부드럽고 달며,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다도해 청정해역에서 자란 김으로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소비자들에게 호응도가 높다고 신안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해 첫 출하된 햇김은 1속당(100장) 5천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작년도 첫 출하 김보다 300원 정도 낮은 가격이다.
신안군은 총 583어가에 120,000책을 시설,매년 1천353만속을 생산해 540억원의 소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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