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축구동호회 등 일반 시민 사용 가능

목포 부주산 공원에 축구 인조잔디구장이 조성됐다.
목포시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부주산 축구경기장을 기존 흙구장(92×95m)에서 인조잔디구장(100×65m)으로 확장 조성했다고 밝혔다.
부주산 인조잔디구장 조성은 국민체육진흥기금,시비,도비 등 총 5억3천만원을 들여 이달안 준공예정으로 11월부터는 축구동호인 등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목포시는 지난해 대연초등학교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한데 이어 올해 문태고등학교와 목포공업고등학교,목포대 용해캠퍼스 인조잔디구장을 비롯해임성초등학교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도 건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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