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런 부지화 주렁 주렁
탐스런 부지화 주렁 주렁
  • 정오류
  • 승인 2007.01.0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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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부지화 생육상황 좋아
완도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부지화가 좋은 생육상황을 보이고
있어 향후 새로운 완도 명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1년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시군으로서는 처음으로 완도군
자체사업으로 선정, 부지화 지역
적응시험과 고접갱신,저수고
하우스재배 기술개발을 통해
새 소득작목으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완도군은 이에따라 점진적으로
재배면적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또 과일 당도를 높이는 일조시간이 많아 상품성 향상이 용이해 조기출하를 위한 가온재배시 착색발현 온도 시기가 빨라 제주보다 경쟁력이 있어 수입오렌지 대체작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완도군농업기술쎈터는 앞으로 비파괴 당도계를 통한 감산지도와 설 명절 선물로
본격 출하 할수 있도록 당도를 높이는 지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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