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정의화 의원 일행, J프로젝트 현장 방문
한나라 정의화 의원 일행, J프로젝트 현장 방문
  • 강성호 기자
  • 승인 2007.01.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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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간척지 문제 조기 해결 건의
한나라당 지역화합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정의화의원)소속 의원들이 지난 5일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지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도 강진원 기업도시기획단장은 F1 및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F1 특별법 제정 및 간척지 조기 양도 양수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오는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SOC 확충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의화위원장은 “낙후된 전남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공감을 표시”하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 및 F1 지원 특별법 제정과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에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나라당 의원들의 이번 활동은 국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의화 의원이 F1 사업과 J프로젝트 사업에 관심을 표명함에 따라 박준영 도지사가 현지 시찰을 권유한 결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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