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도초고생 2명 진로교육공모전 좋은 성적
신안도초고생 2명 진로교육공모전 좋은 성적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2.09.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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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녕 교과부 장관상 수상
신안군 도초고등학교(교장 안경헌)가 동아일보사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2012년 진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생 두명이 장관상 등을 받았다.

수상자는 이 학교 2학년 이현녕학생이 우수상인 교과부장관상을, 김가은(2학년)학생이 입선했다.


이현녕 학생은 평소에 교내외 활동인 나의 꿈 발표대회, 전라남도교육청 리더십캠프,비전캠프,신안군 청소년 참여위원회등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미래의 꿈인 특수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들을 「아빠! 제 비전은요」라는 제목으로 응모했었다.

임자중학교 출신인 김가은 학생은 임자도의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학교에서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진로상담, 교내도서관 사서 도우미, 에듀팟입력, 진로체험활동 등을 참가하면서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을 자신의 미래직업으로 설정해 「회상」이라는 제목으로 응모했다.

한편 신안 도초고는 올해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정식으로 배치돼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진학상담,나의 꿈 발표대회,전문직업인 초청강좌,진로체험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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