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사업 금융지원,일반 은행업무도 취급
신안군 산림조합은 11일 목포시 옥암동 1003-6 번지에 산림조합금융 하당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금융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서동면 산림조합 중앙회 부회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배종범 목포시 의회의장,양영모 신안군의회의장, 임흥빈, 박충기
전남도의원 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 국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안산림조합 금융 하당지점은 인가가 밀집하고 상권이 형성된 신도심 하당지역에서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문을 열고 산주와 임업인에게 임업정책자금융자, 임야담보대출등 산림사업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하게 된다.
또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여․수신업무, 각종공과금․국고수납,타행송금, CD/ATM,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지로납부등, 은행업무를 동일하게 취급한다.
황권순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께 편익을 도모하고 봉사하는 신용사업으로 “예금금리는 높고 대출금리는 낮은” 금융운용으로 고객만족 금융서비스 실현으로 산림조합 금융이 신뢰와 사랑을 받을수 있는,안정된 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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