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현산면 에서만 6명 선출
해남군 현산면에서 올해 처음으로 6명의 여성이장이 탄생했다.마을 총회에서 당당히 투표의 경선과정을 거쳐 선출된 주인공들은 해남군 현산면
학의리 장미경<41>씨, 봉림리 정윤봉<38>씨, 일평리 장정순<52>씨, 경수리 기영애
<40>씨, 분토리 정미연<39>씨, 증산리 문선주<53>씨가 여성이장으로서 마을대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해남군은 시책사업으로 여성이장이 임명되면 마을당 2천만원의 주민숙원 사업비를
지원해주고 있어 이번 여성이장의 선출은 마을 현안문제를 해결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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