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해신 방영과 신지대교 개통 이후 관광객 꾸준히 증가
해신 방영과 신지대교 개통 등으로 완도에는 관광객이 꾸준히늘어나고 있어 완도군이 어촌체험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행정력을 모우고 있다
완도군은 201개 섬으로 형성된 전국 제1의 청정해역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로서 최근 "해신"방영후 영상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고 신지대교 개통후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완도군은 4계절 관광지화를 위한 특색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으로 향일의 고장 완도군 소안면 월양,미라 일원에 어촌
체험 단지를 조성하고 해수욕장을 활용한 주변 페교사를 리모텔닝 해
어촌민박시설,야외캠프장,체력단련시설 등으로 갖출 계획이다
또 60억원을 투자 개발계획으로 추진중인 소안도 관광자원을
주변 보길도와 땅끝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으로 개발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한 완도지역을 관광지로 육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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