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관 평가결과
신안군이 위탁 운영 중인 신안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지역자활센터 농촌·기본형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 247개 시군구 지역자활센터를 유형별,규모별으로 분류해 실시한 평가에서 참여자수,자활성공률 등 성과,자활공동체 지원,사업단 운영, 지역사회 자원 활용 등의 성과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중 농촌·기본형 분야에서 상위 10%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시상금 2천850만원을 수상했다.
신안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보다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과 창업,취업알선 뿐만 아니라 복지서비스강화로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