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119와 함께하는 안전한 새해맞이
해남소방서<서장 음두호>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의 들뜬 분위기와 폭설,한파로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우려가 현저함에
따라 군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활동에 들아갔다
특히 겨울절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됨에 따라 스스로 참여하는 겨울철 안전문화 지침을 정하고
군민들이 이를 지켜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안전문화 지침의 주요내용은 폭설이 내리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눈에 고립되기 쉬운 지역은 비상연락망을 확보,화재가 발생할때는
119에 신고하고 겨울철 등산시에는 무리한 산행을 금지해야 한다
해남소방서는 12월31일부터 1월1일까지 땅끝해맞이 축제현장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해 해남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연휴 기간동안 진료 운영되는 병원과 약국의 이용 문의도
119 상황실에서 신속히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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