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은면 사랑나눔회와 여성단체 주관으로 지난 22일 러브산타 행사를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자은면에 살고 있는 일반아동들과 저소득층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서다. 행사를 위해 그동안 사랑나눔회원들과 여성단체회원들은 자은초등학교 전교생 102명에게 나누어 줄 선물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포장했고 직접 부직포를 구입해 재봉틀로 산타주머니를 만들어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가득 담아 전달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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