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ㆍ성당, 2천년 전 예수탄생 뜻 되새겨
성탄절을 맞아 전남지역 각 교회와 성당에서는 축하예배와 미사를 드리며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뜻을 기렸다.

전남 서남부 지역 각 교회와 성당에서는 전날인 24일에 이어 25일에는 2천년 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온 그리스도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
성탄일인 25일에는 교회별로 축하예배를 드리며 온 인류에 예수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또 일부 교회에서는 신도들이 낸 성탄감사 헌금을 전액 불우한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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