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11시 준공식 개최
완도해양경찰서 내리 출장소가 건립돼 12월20일 오전11시준공식과 함께 문을 열고 본격적인 해상치안 업무에 들어간다
내리 출장소는 총 사업비 1억2천600만원을 들여 완도군 노화면
넙도 254의41번지 150평의 부지에 연건평 35평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2층 건물로 건립됐다
내리 출장소는 경찰관 2명과 전경 2명이 근무하며 선박입출항
신고업무 처리,해난구조 등 각종 해상치안업무,바다가족을 위한
대민봉사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83년 개소한 내리 출장소는 청사가 매우 협소하고
주변환경이 열악해 방문하는 민원인은 물론 경찰관 근무에
불편을 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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