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충남 당진 제2캠퍼스 개교
전남 영암에 있는 대불대학교(총장 이승훈)가 세한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대불대는 내년 개교 20주년을 맞아 충남 당진 제2캠퍼스 개교 준비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세상으로 비상하는 인재들의 날개'라는 뜻의 '세한(世翰)'으로 교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교명 변경은 교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했다고 이 대학 관계자는 설명했다.
난 1993년 대불공과대학으로 개교했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