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102억 투입 착공 5년만에
진도군민의 오랜 숙원이였던 진도 공설운동장이 이달말 준공된다
진도군이 2001년 10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187의1번지 일대 5만7천200여평의 부지에 각종 체육경기를 할수
있는 시설을 갖출 계획으로 추진해 왔다
공설운동장은 본부석<지상2층>주경기장 <인조잔디>육상,높이뛰기,
창던지기,투포환,장애물경기,관람석<1만석>사무실,방송실,탈의실,
등의 시설을 갖춰 종합경기가 가능하게 됐다
박연수 군수는 취임후 중단됐던 인조잔디와 우레탄 공사를 재개해
주변 조경 등 마무리 공사를 앞당기게 됐고,저녁 운동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가로등도 설치 했다는 것,
군 관계자는 낙후된 진도의 체육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겨울에도 얼지 않는 진도의 기후 특성을 살려 각종 체육경기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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