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미 해수욕장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회사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45분경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해수욕장에서 광주광역시 황모(20)씨가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다.
황씨는 회사 동료 9명과 물놀이를 하다 진모(여)씨와 함께 해수욕장 앞 약 100m에 위치한 간출암으로 헤엄쳐 가다가 실종됐다.
하지만 진씨는 동료들에 의해 구조됐다.
목포해경은 경비정과 헬기,122구조대를 파견해 실종자 황씨를 수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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