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 등 5개 시군 인력 참여해 구성
전남도는 정부의 서남권 종합발전계획 본격 추진을 앞두고 기획관리실장을 본부장으로 한 T/F팀을 운영하기로 했다.전남도 T/F팀은 정책기획관을 팀장으로 해 서남권 종합발전계획과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 11개 실과장과 목포시와 해남,영암,무안,신안군 등 관련 시군의 인력으로 구성하게 된다.
중앙정부가 낙후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준비한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은 2007년부터 2020년까지 14년간에 걸쳐 총 22조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J-프로젝트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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