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청사 뒤 편 개나리 포근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청 뒤편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을 이불 삼아 낮잠을 즐기는 견공의 모습이 마치 따스한 봄날 오후를 연상시키고 있다 기온 탓인지 담장을 대신하고 있는 개나리마저 노란 꽃 망울을 터트렸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오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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