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 포틀랜드 주립대와 영어캠프 협정
전남도, 미 포틀랜드 주립대와 영어캠프 협정
  • 강성호 기자
  • 승인 2006.12.11 0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지난 7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주립대를 방문해 영어체험캠프를 위해 원어민 자원봉사자 파견지원 등에 합의했다.

박지사는 댄 번스타인 포틀랜드주립대 총장과 회담을 통해 내년에 전남도가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영어체험캠프 운영에 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자간 협약 주요 내용은 전남도와 포틀랜드 주립대학교는 전라남도 영어체험 캠프에 교사로 활동할 자원봉사 영어강사에 대해서는 소정 학점을 인정하기로 했다.

또 전남도는 자원봉사 영어 강사가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숙식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기타 적당한 시기에 다른 학문적 협력 활동도 촉진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