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15일까지 접수,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진도군<군수 박연수>은 실업자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2007년도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를 오는 15일까지 주소지
읍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는다
내년 1월2일부터 3개월간 실시되는 제1단계 공공근로 사업에는
사업비 3천500만원을 들여 청년실업을 우선으로 한 행정정보화사업
,사회복지향상사업 등 4개 사업에 13명을 선발 투입할 계획이다
신청자격 요건은 18살 이상,60살 이하의 실직자,정기소득이 없는
사람으로서 신청서와 구직등록필증,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 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연금수급자와 재학생,국민기초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공공근로 참여자는 근로성격에 따라 2만8천원ㅡ3만원의 임금과
교통비 주휴수당 등이 지급되며 국민연금과 건강보험,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에 의무가입 해 사업기간동안 각종 사회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제1단계에서 동절기 등을 감안 행정정보화사업,
위주로 추진하고 2단계<4ㅡ6월>사업부터는 근민의 소득과 직접
연계할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다수 군민이 참여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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