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년을 보내고 정해년을 맞이 하는 땅끝해남 축제가
길거리 홍보대사를 통해 전국 방방 곡곡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1일부터 제 11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홍보를
전국을 달리는 고속버스 차량에 배너로 부착해 광고하고 있다는 것

인천공항과,동서울,수원,부산,마산,강릉,속초,전주 등 8개 방면을
누비는 금호고속과 광신고속 18대에 부착 했다

배너광고는 올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는 소중한 의미를 땅끝
에서 찾을수 있다는 의미를 전하며 행사내용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해남군은 이처럼 해넘이와 해맞이 축제홍보를 시작으로 관광객의
반응에 따라 앞으로도 고속버스 외벽광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남 이미지를 높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