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성된 완도 명사갯길이 완도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신지대교 휴게소에서 시작된 갯길은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지나 울몰마을, 내동마을 까지 연결되는 약 15.2km의 갯길이다. 명사갯길은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과 일몰 일출을 동시에 조망할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오 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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