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개통된 국도13호선 군외 원동 - 남창 구간의 신완도 대교가 화려한 야간 조명을 밝히면서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신완도대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구분해 색다른 야간 경관조명을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완도의 랜드마크로 우뚝서게 될 신완도대교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오 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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