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품종이 섞이지 않은 순도 100% 고품질 우량종자
농림부국립종자관리소함평지소<지소장 민주석>는 2006년산 벼
보급종을 내년1월10일까지 신청기간을 연장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의 경우 1차 신청결과 동진1호 1,420톤,남평벼 669톤 등
총 2,160톤의 공급량을 확정했다
그러나 동진1호,일미,호평벼 등 3개품종 206톤의 잔량에 대해서는
내년 1월10일까지 기간을 연장해 계속적으로 신청을 받는다
내년부터는 쌀 제품에 품종명을 표시 하려면 다른 품종의
혼입량이 20% 이내인 경우만 허용되는 등 양곡표시 제도가 크게
바뀌어 시행된다
이때문에 미곡종합처리장
품종이 섞여 있지 않은 벼를 선호 할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보급종은 철저한 포장관리와 엄격한 보증검사를 거친
종자 이므로 다른 품종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도 높은 우량종자다
아직까지 볍씨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가까운 읍 면 농업인
상담소나 시 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종자관리소함평지소장은 전남도에서 공급하는 품종이 아니어도
다른 지역의 남은 물량을 받아 공급할수 있으므로 가능한
추가 신청을 하도록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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