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록 후보, 민심을 왜곡하는 여론조사의 한계
민병록 후보, 민심을 왜곡하는 여론조사의 한계
  • 정은동 기자
  • 승인 2012.04.04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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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후보들 중 맨끝번이라는 불합리함 주장




민병록 후보는 "많은 후보들 중 맨끝번이라는 불합리 함과 민심을 왜곡하는
여론조사의 한계라고 주장했다

1.우리지역 후보자가 6명이나 출마한 상황에서 맨끝 6번째라는 불합리함이
있고, 연일 여러곳에서 진행된 여론조사는 우리지역 유권자로부터 식상하고
외면되고 있습니다.

2. 질문으로부터 답을 선택하기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여론조사에
응답률이 떨어지게 되고, 맨끝까지 유권자는 들으려 하지 않고 대충 선택
하는 결과로 그 수치에 객관성이 떨어졌습니다.

3.각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역순으로 한번이라도 조사한 적이 있는가?

맨끝인 민병록후보와 어느 후보라도 순번을 바꾸어 여론조사를 할 의향은
있는가?를 묻고 싶으며,현장에서 느끼는 지지의사와 발표된 여론조사 수치가
너무나 큰 차이를 느끼게 합니다.

4. 객관성이 떨어지고 우리지역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여론조사의
수치는 어떤 이유로도 활용되어서도 안 되며,그 여론조사 수치의 활용으로
또다른 분열을 조성해서는 안된다.

5. 저는 우리지역 유권자의 선택을 믿으며 이런 불합리한 여론조사 수치에
개의치 않고 우리지역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하여 진군할 뿐입니다.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
무소속 기호9번 민병록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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