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보건소,전국 246개 보건소 중 최우수군 선정
해남군보건소,전국 246개 보건소 중 최우수군 선정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12.04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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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전염병관리사업 종합평가 결과
해남군보건소<소장 김충재>가 전염병관리사업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의 기관표창을 받게됐다

이는 지난해 우수군 선정에 이어 올해도 2년째 연속 수상받는 영예를 얻게 된것,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30일부터 2일간 제주도 국제컨벤션쎈터에서 전국 보건소장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전염병관리사업 종합평가보고회를 열어 해남군보건소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공무원 3명이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해남군보건소가 이처럼 2년째 우수군에 이어 최우수군으로 선정 된것은 수인성전염병,비브리오패열증,가을철열성질환등 각종 전염병에 대한 예방사업을 다각적으로 전개했고,전염병 감시체계를 위한 의료기관을 통한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환자관리를 잘했기때문이다

또 하절기 방역소독은 마을주변뿐만 아니라 취약지 204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실시 함은 물론 동절기 유충구제에 이르기까지 일본 뇌염모기 등 위생해출 박멸에 주력했고,영유아등 각종 예방접종 3만2천30건에 대해 적기실시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이는 김충재 보건소장을 비롯 예방의약담당부서 등 전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끝에 얻은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해남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조류 인플루엔자 등 유행하고 있는 시기에 인체감염 등
전염병 안전망 확보를 위에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전염병 태세를 보다 더 공고히
할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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