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무소속연대 단일후보 결정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해남 완도 진도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양동주·
김홍철·민병록 예비 후보는 21일 무소속 연대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들 3후보는 지난 13일 합의한 단일화에 따라 3차례의 합동회의를 열고
21일까지 2개의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각 1,000명의 해남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을 만들어 2회에 걸친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3후보는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단일후보의 승리를 위해 나머지
2후보는 최선을 다해 끝까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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