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중촌마을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는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중촌마을을화재없는 마을로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
중촌마을은 80가구 241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임에도 평상시
화재예방을 실천해 지난 3년동안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아
이번에 우수마을로 지정됐다
영암소방서는 주민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주택안전점검을 전세대에 실시하고 전문의료인의 무료진료,이 미용
봉사활동,가전제품 무상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호평을 받았다
또 참석한 주민들에게 소화기 사용요령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후
주민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화하는 훈련을 병행해
소화기 사용에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분말소화기 10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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