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후보는 K 모 후보의 공정선거, 깨끗한 선거를 촉구한다! 고
밝혔다

박 후보는 전남도선관위에서 K 후보 측으로부터 식사제공을 받은
선거구민 19명에게 총 541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 해남,완도,진도에서는 금품제공 등 불법선거로 인해 수차례
보궐선거가 진행된 사실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남아 있다.

K 후보측의 이러한 공직선거법위반 행위는 지역민과 향우들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지역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 주장했다

이번 선거법위반 사건에 대해 공정선거,깨끗한 선거를 기대한 지역
민들은 울분과 허탈감에 빠져 있다.고 덧붙혔다

민주통합당은 국민경선과정에서 불법선거를 자행한 후보에 대해서는
후보자격을 박탈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남, 완도, 진도 지역민과 출향인사들,그리고 민주통합당의 여망을
무시하고, 후보의 가족과 운동원들이 또다시 불법선거를 자행한 것에
대해 K 후보는 책임지고 지역민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 해야
한다는 것.

박광온 후보는 공정선거, 깨끗한 선거를 끝까지 진행할 것을 약속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