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위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여수시의‘승용차 안 타기 운동’에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이 12일 동참했다.
‘승용차 안 타기 운동’은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여부가 시내 교통량
감축 여부에 달려있다는 차원에서,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예행연습으로 진행된 것,
이날 주 의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30분까지 버스 정류장의 시민들과 버스
승객들을 대상으로‘승용차 안 타기 운동’을 홍보했다.
이후 오후 2시 신기동 영농회 좌담회에도 버스를 이용해 이동했고,오후 4시
시의원 선거후보 사무실 개소식에도 버스로 이동했다.
주 의원은 “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도 여수시 외곽 환승 주차장에
차를 두고 셔틀버스로 박람회장에 오도록 하는 만큼,손님들을 맞는 여수
시민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 의원은 “승용차 안 타기 운동은 오는20일과 4월12일 4월20일 등
3차례 추가 예행연습을 할 예정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
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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