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환경정비 등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완도군이 활기찬 기업활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완도농공단지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10월초부터 농공단지 공업용수 <용량 450톤>
배수지내 퇴적물을 제거하기 위한 일제청소와 소독을 실시 동절기
시설점검과 관리강화로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또 도로변에 산재돼 있는 노상적치물과 잡초를 제거하고 제초
작업을 실시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농공단지내 미입주자와
미분양된 부지에 무성하게 자라 있는 갈대 등을 정리 했다
완도군농공단지는 1998년 약12만9천여평의 면적으로 완공돼
93%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고 최근 준공된 후코이단 가공공장을
비롯 식품가공 해면양식,공산품 등 113개의 업체가 입주 됐다
완도군은 어려운 여건에도 생산할동에 전염하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업체에 쾌적한 기업여건을 조성 제공해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기업자생력 배양 등 농공단지 활성화에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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