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보선]무안,순천 경선후보 1차 압축
[단체장 보선]무안,순천 경선후보 1차 압축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12.02.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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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김철주 나상옥 박만호, 순천- 윤병철 허석 허정인
민주통합당은 4.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순천 무안 단체장 보궐선거 경선후보자를 1차 압축해 최종경선 후보를 2~3배수로 선정했다.

강진군수 보궐선거의 경우 여론조사를 통해 경선후보를 재심사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순천시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로 윤병철 전 순천시의원, 허 석 전 순천 시민의 신문 대표,정인 전 전남도 정무특별보좌관 등 3명으로 압축했다.


민주당은 또 무안군수 경선후보군은 김철주 전 전남도의원, 나상옥 목포ㆍ무안ㆍ신안축협조합장, 박만호 전 전남도행정지원국장 등 3명으로 압축했다.

그런데 강진군수 보궐선거의 경우 강진원 전 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박원철 전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등 2명으로 각각 압축했다가 백지화하고 재심사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29일 있었던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론조사를 하지 않고 강진군수 보선 경선 후보를 정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일부 지적이 제기돼 여론조사 등을 통해 경선 후보를 결정하기로 한 것.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28일 강진군수 보궐선거 경선 후보를 강진원 전 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박원철 전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등 2명으로 압축했으나 서채원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등이 반발했다.

민주당은 이들 1.2차 압축 후보군을 대상으로 3월 중에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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