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유권자연합, 여론지지도 높고 도덕성 개혁성 갖춘 인물로 평가
박광온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가 광주전남 유권자연합(상임의장 이관형)이 발표한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4·11총선 적합후보’에 선정됐다.
광주전남 유권자연합은 22일“광주/전남지역 20개 선구 중 17곳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친 결과 박광온 후보 등 17명이 적합 후보로 선정했다”
고 밝혔다.
전남지역에서는 박광온 후보를 비롯 김성곤(여수 갑), 주승용(여수 을),
노관규(순천시), 우윤근(광양시), 배기운(나주 화순), 이석형(함평,영광,
장성), 장성민(고흥,보성), 서삼석(무안,신안) 후보 등이 각 선거구 적합
후보로 선정됐다.
광주는 양형일(동구), 이윤정(남구), 송갑석(서구 갑), 김이강(서구을),
이형석(북구 갑),김재균(북구 을),전갑길(광산 갑) 후보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이관형 상임의장은 “그 동안 지역 활동을 바탕으로 여론지지도가 높고
도덕성, 개혁성을 갖춘 인물들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유권자 연합은 광주 광산을 선거구와 목포시 선거구,담양,곡성,구례 등
3개 선거구는 추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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