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인 6일 완도군 완도읍 장좌마을(청해진) 일원에서 1200년전 장보고 대사를 기리는 당제가 열렸다.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된 완도읍 장좌리 당제는 해상왕 장보고대사와 정년장군,혜일대사를 모시는 당제로 청해진일원에서 열렸다 이 당제는 질굿, 제굿, 선상굿, 샘굿,당산굿등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굿판으로 당제의 백미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오 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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