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부녀회원 초청
해남군은 북평면 동해리를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육성하고 농산물판로개척을 위해 21일과 22일 땅끝김치마을 그린투어를 실시했다
경기도 하남시 쌍용아파트 부녀회원 43명을 초청해 실시한
이번 그린투어는 관광과 연계한 농산물 판촉 홍보활동으로 하남시
부녀회와 결연을 맺고 농촌민박 체험과 김치담그기,생굴구어먹기,
불꽃놀이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그린투어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주민들이 수확한 검은콩.
메주콩,검정쌀 등 잡곡과 찹쌀,단감,절임배추를 예약 주문하는 등
400여만원 상당의 생산물을 직거래하고 참가자 모두는 내년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다시오기로 약속했다
또 참가자들은 우수영관광지,공룡화석지,미황사,해양박물관,
땅끝마을을 방문하고 농산물생산,유통시설인 참다래사업단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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