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전에 5급 이사 후속인사 마무리
전남도는 1월 11일자로 4급 직위승진 12명을 비롯 준국장과 과장급 55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승진인사는 업무성과와 도정 기여도 등을 반영했고 전보인사의 경우 대상자의 전공,보직경로,청렴성 등을 토대로 실국장의 의견을 들어 일중심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준국장급 전보인사는 신설된 도립도서관장을 준국장급으로 격상하고 최동호 대변인을 발령했고 후임 대변인에는 조정훈 문화예술과이 맡게 됐다.
녹색에너지담당관에는 김태환 농수산수석전문위원,기업 유치과장에 김연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1부장,투자개발과장에는 김범수 기업유치과장을 각가 발령했다.
또 중앙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전영재,송경일,손영호 서기관은 환경정책담당관,경제통상과장,농업정책과장에 각각 임용하고 행정과장에는 윤승중 F1대회조직위원회 미디어홍보부장을,문화예술과장에는 김영희 전남발전연구원 행정과장을,식품유통과장에는 명창환 도립도서관준비단장을,의회사무처 수석 전문위원 요원에는 남재희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1부장에는 정현호 전남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을 전보발령했다.
또한 지역계획과장에는 중앙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신태욱 기술서기관을,도로교통과장은 해외유학을 마치고 복귀한 위광환 기술서기관을,산림산업과장에는 박화식 산림자원연구소장을,해양수산과학원장에는 임여호 여수지소장을 직위승진 전보발령했다.
신설된 기후변화지원관에는 윤순홍 영산강사업지원단장을,도로관리사업소장에는 김용철 경제소방건설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전남개발공사에는 김명우 도로교통과장과 장정기 남해안선벨트지원관을,전남발전연구원에는 김태일 전남개발공사 혁신도시사업단장을 파견했다.
이밖에 정남래 전남 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장은 호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로 승진 파견했다.
4급 승진자의 경우 대변인실 오재선 홍보담당은 남해안선벨트지원관에,경제산업국 백종남 노사협력담당은 전남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에,행정지원국 경리담당 배유례를 세무회계과장에,행정지원국 박준수 세정담당은 인력관리과장에,기획조정실 김금용 예산총괄담당,보건복지여성국 임현식 사회복지담당,관광문화국 심남식 관광개발담당, 건설방재국 조성필 재난안전담당은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요원으로,의회사무처 조종현 총무담당은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으로 승진 임용됐다.
이와함께 해양수산국 최갑준 수산기업화담당은 해양생물과장에,산림산업과 윤병선 산림육성담당은 산림환경연구소장 직무대리에,감사관실 김보환 기술감사담당은 전남테크노파크에 직위승진 임용됐다.
끝으로 주순선 농업정책과장은 해외유학,홍영민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은 세종연구소에,임채영 녹색에너지담당관은 국방대학교에,천제영 환경정책담당관과 이기춘 기획사회수석전문위원,조태용 F1대회조직위원회 대회지원부장은 지방행정연수원에 교육훈련 파견되어 1년간 연수에 들어간다.
전남도는 5급 이하에 대한 후속인사도 설 명절 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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