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문화예술회관서 열려

민병록 민주통합당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의 출판
기념회가 7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민병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자서전‘민병록의
행복한 꿈’출판을 기념하는 행사로 2천여명의 해남 완도 진도주민과
경향각지에서 온 향우를 비롯한 지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민병록 예비후보의 자서전‘민병록의 행복한 꿈’책에는 자신의 삶의
과정과 자신이 오랫동안 기업을 이끌어 온 경제전문가,일꾼형 CEO로써
그 동안 기업을 이끌어 오면서 익힌 노하우와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시민사회운동가로 살아온 지난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낙후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새로운 세상’을 향한 희망의 비전
이 생생히 수록됐다.
출판기념회는 해남 완도 진도 출신으로 구성된 축하 식전행사에 이어
민병록 예비후보자가 직접 참석한 내/외 귀빈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량감 있는 중앙 정치인이나 지역의 기관장의 축사를
지양하고 이재옥 지체장애인 해남지회장을 비롯한 농/수/축산업에 종사
하는 사람, 자영업, 맞벌이 여성, 다문화가정, 대학생 등 지역의 각계
각층의 평범한 서민들의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아 보여 줬다
또 해남 완도 진도 지역주민 지지자 뿐만아니라 경향각지 출향 향우들이
대거 참석해 그동안 민병록 예비후보자의 향우회 활동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번 타 후보자들의 행사와는 달리 해남읍 지지자와
해남중고 동문들이 많이 참석해 해남읍 중심의 여론이 대조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민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자신은 지지기반이 확실하다”며 해남중/고
동문, 시민운동가, 각종 경제단체와 민씨종친회 등 거품이 아닌 확실한
표“라고 강조했다.
민 예비후보는 “제가 일제시대 때 태어났다면 분명 만주벌판에서 독립
투사로 싸웠을 것”이라며 잔꾀 부리지 않고, 거짓말 못하며, 잔재주
부리지 않은 자신은 불의를 못 참고 정의감에 불타는 사람임을 강조하고
책임감 때문에 어머님의 임종마저 지켜보지 못했다며 책임감이 강한
사람임을 강조했다.
민 예비후보는 이번선거에 승리자가 되야 하는 이유로“실물경제 전문가의
능력과 경륜으로 3조2천억원의 J프로젝트를 성공시켜 도농복합도시를 건설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남 완도를 경유한 목포~제주간 해저터널을 추진해 이 지역을 관광과
물류의 허브도시로 만들어야 하며,한미FTA로 피해가 가는 농/어/축산업에
생산비를 지원하든지 소득을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시민운동가로서 어려운 이웃은 자신이 직접 보살펴 주겠다고 해
참석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지역의 민심대통합을 이뤄 반목과 갈등을 없애고 화해와 통합의 지역
사회를 이끌어 내는 한편 지역의 정치문화를 확 바꿔 검은 돈이 능력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금품 향음 등 불명예가 우리지역에 두 번 다시 발붙이지
못하도록 스폰서 정치를 타파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 중앙당 지방산업육성특별위원장에 있는
등 공천에도 자신이 있다.“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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