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7일 오후2시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 연다

내년 4월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에 출마할 민주통합당 민병록 예비후보가 오는1월7일 오후 2시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민병록의 행복한 꿈’출판기념회를 연다.
민 예비후보는 "민병록의 행복한 꿈" 책에 자신의 삶의 과정과 자신이 오랫동안 기업을 이끌어 온 경제전문가로써 그 동안 기업을 이끌어오면서 익힌 노하우와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시민사회운동가로 살아온 지난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낙후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희망의 비전을 생생히
수록했다.
이 책에는 민 예비후보가 1993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입단해 중앙
위원회위원으로 역임하면서 부동산 투기근절,공평과세 확립을 위한 세제개혁,음성적
투기적 로소득을 차단하는 형평과세운동인 토지공개념입법운동을 비롯해,금융소득과
세제도 도입, 금융실명제 실시 등을 촉구하는 운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또 우리사회에 만연한 기형적인 자본의 흐름을 건전한 생산현장으로 돌리며, 부의
사회적 재분배를 통해 경제성장과 사회적 형평을 동시에 이뤄 균형 있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1997년에는 70년대 학생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인사들과 푸른 사회를 위한 열린 모임을 결성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아나바나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 학술단체인 아태평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와 팍스 코리아나 21의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21세기 세계중심국가로 부상하기 위한 학술
적인 이론과 방법론들을 습득하고 견문을 넓히기도 했다.
2006년부터는 지역사회로도 눈을 넓혀 서남해안포럼 운영위원으로 활약하며 서남
해안 지역을 국제적인 기업도시로 개발하도록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했다,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부총재와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으로 활약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 게을리 하지 않아, 지난 6월5일 환경의 날에는 환경부 장관 표창장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
민 예비후보는 이 책에 “낙후된 지역경제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도농복합도시’
건설, J프로젝트 조기 추진, 서해안고속도로 연장, 해남~제주간 해저터널사업 추진,
연륙/연도사업 확충 등으로 해남 완도 진도 우리지역을 물류·관광허브도시로 거듭
나야 한다.”고 밝혔다.
지금 해남 완도 진도에는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면서“지역발전을 위해서 분열과
갈등을 넘어 모두가 화해하고 화합하는 일대 대통합의 모습이 되도록 힘을 쏟고 싶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해남읍 남송리 출신으로 해남동초,해남중,광주고,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효산건설(주)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13일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타 예비후보와 차별성
있는 실물경제전문가 시민사회운동가로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활발한 세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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