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산업체 늘려 기업창출과 고용창출에도 이바지해야..
12/8(목)~12/13(화)까지 전남도와 도교육청2012년도 예산심사가열렸다. 12/13일(화)열린 전라남도 예산심사질의에서
명현관도의원(해남1,민주)은 학교급식 친환경2차 가공 식자재 사용이 저조하다고 강하게 질타 하였다.
현재 대부분의 학교가 마트나 대형식자재 납품업체로부터 학교급식용 친환경 식자재2차 가공품을 친환경이 아닌 일반제품을 구입하여 납품을 받고 있다는 실정이다며,1차 친환경 농수산물 식자재 사용에만 관심을 두지말고, 2차 친환경 가공품에도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2차 친환경 식자재 가공품분류에 대한 자료를 도교육청에 요구를 하여 분석한결과,2011.8월말기준 6~9%의 2차 친환경식자재가 차지했다며, FTA로 지역농어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전남도와 도 교육청에서는 농어촌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6~9%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2차가공품 친환경 식자재 사용을 더욱더 비율을 높혀사용할수 있도록하고,지역 친환경 식자재 2차 가공 생산업체들을 늘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들을 지역에서 먼저 소비될수 있도록"하여 친환경2차 가공품 생산을 위한 기업창출과 고용정책까지도 관심을 두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