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록 예비후보 등록,민주당 공천경쟁 나서
민병록 예비후보 등록,민주당 공천경쟁 나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1.12.14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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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진도,완도서 표밭갈이 시작


민병록 민주당 지방산업육성특별위원장이 13일 19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민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어 해남군장애인연합회 사무실을 찾아 장애우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시민사회운동가 답게 소외계층의 복지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민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경제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해남읍 매일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신이
경제전문가로서 먹고 사는 문제는 남다른 안목과 비전을 갖고 있다”며“지역
경제살리기를 최우선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민 예비후보는 대한노인회해남군지회를 방문해 노인일자리 문제, 노인복지
등 노인문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 한미FTA 원천무효를 주장하며 수
십일째 해남광장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농민회 천막농성장을 찾아 격려
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농민회 천막농성장을 찾은 민 예비후보는“한나라당이 기습날치기 처리한
한미 FTA는 원천무효이라”며 “4.11 국민심판으로 한나라당과 이명박정부를
심판하고, 한미 FTA를 전면 폐기해야 한다.” 말했다.

이날 등록한 민 예비후보는 해남읍 남송리 출신으로 해남동초,해남중,광주고,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로
졸업했다

또 흥사단 아카데미,경실련 중앙위원,민주당 중앙당 산업안전대책특별위원장,
재경해남중/고총동창회장을 역임하는 등 시민사회운동과 중앙정치를 활발히 했다

현재도 민주당중앙당 지방산업육성특별위원장,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부총재,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재경해남군향우회 자문위원, 재경광주전남
향우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며,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표창장, 전남도지사
표창장,환경부장관 표창장 등을 받았다

민병록 예비후보는 해남읍 해남선관위 옆 건물 2~3층 2개층 사무실을 마련
하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오는1월7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신의
삶 이야기와 미래 희망 이야기를 담은 책“민병록의 행복한 꿈”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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