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관내 우수농산물 3개 업체 8개 품목이
전남도지사 품질인증을 받았다

이에따라 옥천농협과 송화병과,귀빈식품에서 생산되는 쌀과 한과,
장류 등이 앞으로 3년동안 도지사 품질인증마크를 달고 전국에
판매하게 된다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된 도지사품질인증은 지금까지 22개 시 군에
50여개 업체에서 시행 판매 상승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 해남에서는
화원농협의 eㅡ맑은 김치와 금남식품의 조미김 등이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도지사 품질인증신청은 전통성과 우수성이 입증돼 인지도가 높은
지역명품 위주로 선정되는 만큼 우수 농 수산물 유통 업체에서
판매돼 해남 농수산물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해남군은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 수산물 유통업체에 대해 도지사
품질인증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농 수산물의 생산뿐 아니라
유통.판매에 대해서도 적극 나설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