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맛좋고 질좋은 특산품 판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완도군은 지금까지 이미지 제고와 홍보에 노력해 왔다며
이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생산보다 판매에 주력한다는 것,

이를위해 판매를 전담할 시장개척팀을 신설 판촉활동을 강화 했다

6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팀은 가능성 있는 시장의 조사와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또 각 지역의 특산품을 소재로 하거나 완도산 특산품을 소재로한
영화,드라마와 애향프로 제작자,감독을 초청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서울,경기 등 수도권대단위 아파트를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의 만남 행사와 직거래 장터 운영을 대폭 강화 한다

시장 개척팀 구성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에서 직판행사를
펼쳐 8,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서울소재 지구촌교회와 남산아파트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각 2,000만원어치씩을 팔았다

오는 11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서울 노원구에서
대단위 판촉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완도군은 이와함께 kbs 뉴스광장,6시내고향 등 각종 뉴스와
애향프로그램을 유치 홍보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시장에 전복과 김,미역 등 해조류
판촉을 위해 지난 9월20일부터 7일간 김종식 완도군수를 단장으로
중국 연운항,북경 등지에서 완도수산물 판촉활동을 폈다

완도군의 중국시장개척 생생한 내용을 kbs 2TV에서 지난 추석인
10월8일 오전8시 전국에 방영되는 등 완도수산물 판매에 행정력을 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