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록 효산건설회장 민주당 중앙당 지방산업육성특별위원장 선임
민병록 효산건설회장 민주당 중앙당 지방산업육성특별위원장 선임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1.11.30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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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회장, 내년 4월 치러질 총선 앞두고 활발한 활동 중


내년 4월 치러지는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효산건설 민병록회장이 지난 23일 민주당
중앙당 지방산업육성특별위원장에 선임 됐다.

민 회장은 날치기 처리된 한미FTA 국회비준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른
피해가 많은 농/수/축산업의 정부차원 피해 최소화는 물론, 고소득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해 "제 값"받는 유통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회장은 이를 위해서는 산지가공산업을 육성하고 유통망 구축과
획기적인 유통구조개혁으로 ‘제 값 받는 세상’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도 높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해야 된다고 덧붙혔다

민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에 기업유치와 지역산업육성에
대해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

덧붙여“경제전문가로서, 일꾼형 CEO로서 지역을 위해 모든 노력과
모든 역량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해남으로 이사 와 내년 4월 총선 준비를 활발히 해온
민 회장은 전국 최초 시민단체인 경실련을 창설에 참여,중앙위원과
서울시 도봉/노원/강북구지부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또 아태평화재단 아카데미 총동문회 연수원장 역임, 민주당 중앙당
산업안전대책특별위원장 역임, 재경해남중고총동창회장 역임, 현재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부총재,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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