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참여
박지원 민주당의원이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박지원의원실에 따르면 NGO 모니터단은 박의원이 올해 법사위 국정감사를 통해 부산저축은행,보해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사태에 따른 대책과 진실규명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의원은 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현 정권 실세들간의 관계를 파헤치며 이명박정부의 권력형 로비게이트로 규정하고 이국철 SLS회장과 만나 대통령 친인척 측근비리를 파헤치기도 했다.
또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사법부의 공정한 재판을 끊임없이 촉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한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을 맡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이번에 국감 우수위원을 선정했다.
이밖에 박지원의원은 (사)바른사회 밝은시민연합이 선정하는 제18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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