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일 예산편성과 관련해 “1회성 행사 예산, 민간단체지원예산도 행사성 예산지원이 너무 많이 편성됐다”고 지적했다. 이날 박 지사는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11월중 정례조회에서 이같이 지적하고“도민이 낸 세금은 도민의 평균적 소득이하의 사람들을 위해서 쓰여져야 사회정의가 실현된다”고 언급했다. 이어“사람의 능력에 따라 시장경제원리를 적용해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기발전을 유도하고 능력이 좀 부족한 사람은 일정부분 지원해 능력을 북돋아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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